일동후디스, 노블 커피 새 모델로 발레리나 강수진 발탁
일동후디스가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의 새 모델로 발레리나 강수진(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일동후디스는 강수진 예술감독의 건강한 이미지가 커피 본연의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건강 커피’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노블 커피는 ‘노블 아메리카노’ ‘노블 커피믹스’ ‘노블 라떼’ 스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노블커피‧라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물성 경화유지 대신 신선한 코코넛오일과 국산 1A우유로 만든 프림을 채택해 커피도 건강에도 좋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강수진 예술감독과 함께 한 TV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노블 커피의 장점이 많은 분들께 알려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로 발탁된 강수진 예술감독은 세계 5대 발레단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현재는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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