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진료 A to Z…진료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담았다”
“대형병원 진료 A to Z…진료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담았다”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9.03.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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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중앙대학교병원서 ‘엠케어’ 오픈

레몬헬스케어는 중앙대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중앙대병원·건국대병원 이용객들은 엠케어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을 통해 진료비 수납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전자처방전 전송까지 앱 하나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번호표 발급과 길 안내는 물론 모든 진료 절차도 동선에 따라 앱상에서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해 환자는 편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중앙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각 병원의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진료 예약부터 맞춤형 진료 안내, 진료비 수납과 실손보험금 청구 등의 기능을 모두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가 중앙대병원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주요 대형병원 및 보험사, 약국과 함께 작년부터 모바일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와 전자처방전 전송 및 결제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입증해온 바 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현재 국가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엠케어 클라우드’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30여 개 병원에도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라며 “B2C 기반의 ’엠케어 클라우드’를 토대로 전국의 모든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를 대표하는 표준화된 헬스케어 모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현재 빅5병원 외 국립암센터,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총 30여 개 병원에 엠케어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화순 전남대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산하 5곳에도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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