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 연구활동 탄력 업(UP)!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 연구활동 탄력 업(UP)!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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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진과 공동연구 진행
왼쪽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이진우 교수, 강남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한승환 교수,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 박의현 원장.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박의현·주인탁·배의정·이호진·유태욱·장철영 원장)이 신촌·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연구팀과 손잡고 더욱 효과적인 족부질환 치료법 개발에 나선다.

연세건우병원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이진우 교수 및 강남 세브란스병원 한승환 교수 연구팀과 족부질환 치료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세 연구기관은 줄기세포 발목연골 재생술을 비롯해 다양한 족부질환 치료 및 개선을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진들은 데이터뿐 아니라 각 기관 인재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일률화된 연구시스템 문화를 지양하고 다변성이 바탕이 되는 족부질환연구 선도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이진우 교수는 현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3년 한국에서 열릴 세계 족부족관절학술대회(IFFAS) 위원장으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한승환 교수 역시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 및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6인의 족부의사로 이뤄진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은 현재까지 국내외 학회 및 SCI저널에 60편 이상 족부연구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이들 역시 동양인 최초 국제족부 SCI저널 FAI 편집위원과 정형외과 SCI저널 AJSM 논문리뷰어,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에서 국제분과 및 논문편집위원을 맡아 이진우·한승환 교수와 함께 족부질환 치료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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