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행복한 순간 찰칵” 랑콤이 펼치는 2019 우먼스데이 한마당
“여성들의 행복한 순간 찰칵” 랑콤이 펼치는 2019 우먼스데이 한마당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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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 여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랑콤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올해도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랑콤이 ‘세계 여성의 날(8일)’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에서 ‘2019 랑콤 우먼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랑콤이 올해 기획한 행사는 마리끌레르와 함께 하는 사진전. 랑콤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우리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행사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랑콤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여성의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여성 사진가 신선혜·류경윤·김선혜가 참여한다.

구체적인 테마는 ▲여성들 간의 행복한 연대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Because of You’ ▲런웨이를 넘어 다양한 직업으로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한 여성 모델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Working Model’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담은 ‘The Iconic’ 세 가지로 구성됐다.

또 ‘세계 여성의 날’ 당일에는 여성 아티스트 선우정아의 음악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에는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마련하고 SNS이벤트 등 여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우먼스 데이’에는 우리 사회 속 여성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과 그들의 행복을 포착한 사진들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자는 의미로 사진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고 여성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심리상담 및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우먼스 데이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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