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에 건강·행복 기운 듬뿍” 민트병원,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장미꽃에 건강·행복 기운 듬뿍” 민트병원,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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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이날의 상징인 장미꽃을 환자들에게 나눠주며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했다.
민트병원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이날의 상징인 장미꽃을 환자들에게 나눠주며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했다.

민트병원이 세계 여성의 날(8일)을 맞아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다.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한 역사 속 투쟁과 활동들을 기리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특히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은 ‘빵과 장미’로 빵은 굶지 않기 위한 생존권을, 장미는 권리를 주장하는 참정권과 인권을 의미한다.

이에 민트병원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미꽃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원들에게는 빵을 제공했다.

민트병원 부인과센터 김하정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해진 현대사회에서 여성 건강이 곧 사회의 건강이자 힘이라는 생각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께 장미꽃 선물과 건강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민트병원은 부인과센터, 자궁근종통합센터, 유방갑상선센터 등 여성 질환 특화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의 특성을 살려 ‘마음이 닿다’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마음이 닿다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팁을 전파하며 환자와 가족 간, 환자와 병원 간 진심을 전하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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