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메디컬그룹, 인플루언서 플랫폼 ‘인샵’ 선봬
오라클 메디컬그룹, 인플루언서 플랫폼 ‘인샵’ 선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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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메디컬그룹이 인플루언서 플랫폼 인샵을 오픈, 뷰티와 의료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각오다.
오라클 메디컬그룹이 인플루언서 플랫폼 인샵을 오픈, 뷰티와 의료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각오다.

인플루언서가 대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온라인 마케팅에서 이들의 활약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외 70여 개 피부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오라클 메디컬그룹은 인플루언서 플랫폼 ‘인샵’을 론칭,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각오다.

오라클 메디컬그룹에 따르면 인샵(INSHOP)은 판매자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판매자가 홍보모델을 직접 고르는 기존 방식과는 반대로 인플루언서들이 홍보하고 싶은 제품을 직접 선택해 홍보할 수 있다.

또 판매자들은 인샵에 무료 입점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판매자가 제품을 등록하면 인플루언서들이 홍보하고 싶은 제품을 다수의 소비자에게 홍보를 하는 시스템이다.

인샵은 현재 3만~100만 이상의 팔로어를 가진 인플루언서 30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0만명의 인플루언서를 더 발굴할 예정이다.

인샵 노영우 대표는 “인샵은 판매자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인플루언서 플랫폼에서 뷰티, 의류, 푸드에 대한 판매 홍보뿐 아니라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까지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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