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우먼스데이 캠페인’ 여운, 화이트데이까지 쭈욱~!
랑콤 ‘우먼스데이 캠페인’ 여운, 화이트데이까지 쭈욱~!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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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의 우먼스데이 캠페인 오프닝행사에는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랑콤의 우먼스데이 캠페인 오프닝행사에는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랑콤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19 우먼스 데이’ 캠페인의 여운을 이어간다.

랑콤은 지난 8일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에서 진행된 우먼스데이 오프닝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리끌레르와 함께 기획한 ’#MAKE SOMEONE HAPPY’ 사진전을 오는 14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여성의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 여성들간의 행복한 연대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Because of You’ ▲ 런웨이를 넘어 다양한 직업으로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한 여성 모델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Working Model’ ▲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담은 ‘The Iconic’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배우 이엘, 변정수&유채원 모녀, 모델 송경아,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새롬, 체조선수 손연재 등이 참여했다.

랑콤이 우먼스데이 캠페인으로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하는 사진전은 오는 1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랑콤이 우먼스데이 캠페인으로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하는 사진전은 오는 14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에서 기념일과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무료 전시로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서 휴식도 취하고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우먼스 데이 콘서트를 개최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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