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자유부인’이라는 용어가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다. 자유부인은 말 그대로 육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나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
하지만 요즘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자유를 즐기는 이른바 ‘볼로족’이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볼로는 ‘Babies Open Life Opportunity’의 약자로 아기(Baby)와 욜로(Yolo)를 합친 신조어다.
단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이것저것 챙길 것들이 많다. 특히 아이의 식사는 가장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부분. 아이들에게 밖에서도 편하게 먹일 수 있는 이유식과 간편식이 주목받는 이유다.
아이배냇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아이와 함께 여행할 때 챙기면 좋은 영유아 간편식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바쁜 부모의 고민을 덜기 위해 아이가 먹기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식경험을 할 수 있는 레토르트 유아식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아이배냇 햅쌀이유식은 그 해 갓 도정한 햅쌀만을 사용해 아기 월령에 따라 6개월, 9개월, 12개월로 나눠 제품을 구성했다. 또 월령별로 아이 미각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쌀의 입자를 다르게 했으며 쇠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아이 성장과 영양보충에 좋은 재료들을 가득 담았다.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는 한 끼 영양밥 시리즈와 꼬마 반찬 시리즈가 있다.
한 끼 영양밥은 본격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시기인 만큼 닭가슴살곤드레, 쇠고기시금치, 참치비트 등 여러 가지 식재료로 구성됐다. 꼬마반찬은 미트볼, 함박스테이크, 치킨볼제품과 한우 쇠고기 무국, 미역국 등으로 구성됐으며 별도 용기 없이 바로 데우기만 하면 돼 여행 시에도 걱정 없이 아이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배냇제품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서 해썹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건강 먹거리”라며 “부모님들이 여행 시 걱정 없이 아이 건강을 든든히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