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퐁, 파트너십 강화 위해 KIMES서 ‘글로벌 세일즈 미팅’
뉴퐁, 파트너십 강화 위해 KIMES서 ‘글로벌 세일즈 미팅’
  • 한정선 기자(향장학 박사) (fk0824@k-health.com)
  • 승인 2019.03.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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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퐁은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키메스 의료기기전시회에서 '제1회 글로벌 세일즈미팅'을 개최했다.
뉴퐁은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키메스 의료기기전시회에서 ‘제1회 글로벌 세일즈 미팅’을 개최했다.

코엑스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키메스(KIMES) 의료기기전시회에서 초음파 미용의료기기 제조사인 뉴퐁은 국내파트너와 해외파트너를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세일즈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멕시코, 태국, 싱가폴, 미국, 독일 등이 참가했다.

16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와이퀸산부인과의원 김지연 원장과 카리스의원 이성은 원장이 뉴퐁의 전략제품인 소노케어(SONOCARE) 초음파미용의료기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세일즈미팅에서  김지연 원장은 초음파미용의료기기에 대한 환자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일즈미팅에서 와이퀸산부인과의원 김지연 원장은 초음파미용의료기기에 대한 환자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발표했다.

소노케어는 이중주파수를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한 초음파장비로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안전성과 효과성, 뛰어난 기술력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뉴퐁은 이 열풍을 이어 해외시장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퐁 이재용 대표는 “우리는 업계 최고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료기기업체의 경우 규격의 어려움과 시장포화 등으로 인해 레이저, RF복합기 등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우리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음파기술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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