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활력 있는 눈매로…‘하안검수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받으려면?
다시 활력 있는 눈매로…‘하안검수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받으려면?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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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자글자글한 눈가주름만큼이나 고민되는 것이 자꾸만 처지는 눈꺼풀이다. 눈꺼풀은 안구의 앞부분을 덮고 있는 위아래 두 장의 주름진 피부로 위치에 따라 상안검(위눈꺼풀)과 하안검(아래눈꺼풀)으로 구분된다.

특히 나이 들면 하안검이 늘어나면서 눈밑지방이 돌출되기 시작하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다크서클이 심해지면서 어둡고 피곤한 인상을 주게 된다.

만일 ▲눈밑주름과 다크서클이 심하거나 ▲눈밑지방이 튀어나오면서 깊은 골이 생긴 경우 ▲눈밑 피부가 심하게 늘어진 경우에는 하안검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안검수술은 아래 눈썹에서 2mm 가량 밑 부위를 눈가 방향으로 절개하고 볼록하게 쌓인 지방을 제거한 뒤 남은 피부를 끌어당겨 봉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골이 파진 곳은 지방을 재배치해준다. 처진 피부를 제거하고 돌출된 지방을 해결해 다시금 활력있는 눈매로 회복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아예 없지는 않다.

우선 이 수술법은 흉터가 깊게 남고 원래 있던 애교살마저 사라질 수 있다. 또 수술 중 눈밑피부를 많이 절개하거나 끌어당긴 피부조직을 튼튼하게 고정하지 않았을 때 아래눈꺼풀이 밑으로 심하게 당겨지면서 뒤집히는 안검외반증이 나타날 수 있다.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는 하안검수술은 안검외반증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방법으로 치료받아야한다. 최근에는 흉터, 통증, 안검외반증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피부절개를 최소화한 수술방식으로 진행한다.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는 하안검수술은 안검외반증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방법으로 치료받아야한다. 최근에는 흉터, 통증, 안검외반증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피부절개를 최소화한 수술방식으로 진행한다.

분당 데이지성형외과 하기영 대표원장은 “안검외반증은 수술 직후 나타났다가 1~2개월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간혹 3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며 “이 상태를 방치하면 외부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충혈, 각막염, 안구건조증 등 눈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기존 하안검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절개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하기영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결막과 피부절개를 이중으로 실시해 눈밑지방과 패여 보이는 눈물고랑을 동시에 교정한 뒤 남은 피부를 소량만 절개한다”며 “이 경우 피부 진피층까지 절개하지 않아 흉터가 작게 남고 눈둘레근 손상도 없어 안검외반 같은 부작용 위험도 훨씬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안검수술은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수술 부위 피부의 탄력도, 환자의 눈 모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며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에게 치료·관리받아야 통증, 출혈, 안검외반 등의 부작용 없이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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