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순한 어린이용 육포, 식품시장 새 강자로”
“부드럽고 순한 어린이용 육포, 식품시장 새 강자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3.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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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꼬마육포’, 누적 판매량 100만 케이스 돌파
아이배냇은 3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꼬마육포가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량 100만 케이스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아이배냇은 3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꼬마육포’가 출시 1년여 만에 판매량 100만 케이스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은 육포. 보통 어른들의 간식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어린이용 육포가 등장하면서 식품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배냇은 자사 꼬마브랜드의 대표제품 ‘꼬마육포’가 3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케이스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꼬마육포는 2017년 12월 첫선을 보인 후 판매량이 매월 10% 이상씩 성장해왔다.

꼬마 육포는 3세 이상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간식이다. 특히 아직 치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고기를 곱게 갈아 건조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 국내산 돈육과 호주 유기농 소고기,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 등 안전한 재료를 사용했으며 합성보존료과 발색제를 일절 넣지 않았다.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기존 육포의 딱딱하고 자극적인 맛을 줄이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하는 대신 저온숙성과 참나무 숯 훈연의 전통방식으로 그윽한 향을 더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꼬마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성장기 아이들의 맛과 영양은 물론 다양한 식경험을 할 수 있도록 3세 이상 어린이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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