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식목일 맞아 환경 보호활동 ‘주목’
폴라초이스, 식목일 맞아 환경 보호활동 ‘주목’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4.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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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심험 반대하는 ‘리핑버니(Leaping Bunny)’마크 획득
폴라초이스의 ‘얼스소스드 시스템’은 98%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제품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폴라초이스는 최근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리핑버니(Leaping Bunny)’마크를 획득했다.

식목일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환경을 생각하는 스킨케어 기업 ‘폴라초이스’의 환경 보호 실천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모토를 갖고 있는 폴라초이스는 환경 보호 실천을 바탕으로 최근 ‘리핑버니(Leaping Bunny)’마크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리핑버니란 완제품에 대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을 넘어 원재료에 대한 동물실험 역시 반대하는 기업이 획득하는 마크다. 동물실험을 행하거나 타 기관에 의뢰하지 않으며 지정된 날짜 이후 동물실험을 행한 공급자에게서 원료를 납품받지 않겠다는 자발적인 서약의 의미도 담고 있다. 또 인증 이후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아야 하며 서명을 갱신해야 하는 의무도 있다.

리핑버니는 전 세계에서 공용으로 쓰이는 인증마크인 만큼 단순히 ‘동물실험을 반대한다’는 기업의 자체적·임의적 표기보다 신뢰성이 높다.

폴라초이스의 환경 보호 노력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폴라초이스의 제품 중 분리형 스포이드가 포함된 몇몇 제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품에 단상자가 없다. 단상자가 존재하는 제품도 플라스틱이 아닌 재활용 종이로 제작됐다. 제품 용기 및 뚜껑도 재활용이 가능한 PET 플라스틱, HDPE 플라스틱 또는 PP플라스틱이 사용됐다.

택배 상자 역시 재활용 종이며 제품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비닐 완충제 대신 100% 재생용지를 사용한다. 또 택배에 동봉되는 인쇄물은 FSC 산림인증마크를 받은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가 사용됐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환경 훼손을 줄이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지난 1995년부터 노력해왔다”며 “현재의 환경 친화적 기업이 되는데 동차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폴라초이스가 환경 보호에 초점을 두고 제작한 제품 중 ‘얼스소스드 시스템’은 98% 자연 유래 성분으로 채워져 예민한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 클렌저, 토너, 각질제거제항산화, 모이스처라이저, 선스크린의 순서로 사용하면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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