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피부과 신사점, 갈더마 협력병원 선정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갈더마 협력병원 선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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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효과 및 안전성 강화 위해 연구·자문역할 충실할 것”
성현철 원장
성현철 원장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가 필러브랜드 레스틸렌의 제조사인 갈더마의 협력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 대표이사인 르네 위퍼리치 (Rene Wipperich) 등을 포함한 임원진들은 닥터스피부과 신사점을 방문, 앞으로의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더마의 글로벌 커머셜 이그제큐션 시니어 디렉터 바네사 브레스키는 “닥터스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라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병원으로 주목하고 있었다”며 협력 병원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뷰티 한류의 중심지인 신사에 프리미엄 필러 센터를 개원한 닥터스피부과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환자들에게도 레스틸렌의 안전성과 효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성현철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로서 12년 이상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레스틸렌 시술효과 및 지속력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갈더마(Galderma)는 전 세계 34개 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스웨덴, 미국, 일본, 스위스 등에 R&D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부 전문 제약회사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인 레스틸렌을 개발했으며 지난 1996년도부터 필러와 필러시술에 대한 안전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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