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 “추나요법 세계 대표 수기요법 되도록 힘쓸 것”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 “추나요법 세계 대표 수기요법 되도록 힘쓸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0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나요법 건보적용 본격 시행 앞두고 강연 펼쳐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2019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FIMM)에서 세계 수기요법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추나요법 강연을 펼쳤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2019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FIMM)에서 세계 수기요법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추나요법 강연을 펼쳤다.

오늘(8일)부터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공식 적용되는 가운데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가 7일 열린 서울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수기요법 전문가를 대상으로 추나요법 강연을 펼쳤다.

FIMM은 근거 중심의 수기근골의학을 시술하는 의사(MD)와 오스테오페틱의사(DO) 회원 기반 단위의 학회 연합회이자 세계보건기구(WHO) 보건정책 자문기구다.

이번 컨퍼런스의 개최지가 서울로 정해진 이유 역시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권역에서의 FIMM 학술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신준식 박사는 미국과 유럽 등 수기근골의학계 의료진들에게 한방 수기요법인 추나요법의 학술적 이론과 효능 등을 소개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는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계기로 표준화된 추나의학이 세계 여러 수기요법 가운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