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출시를 기념해 8일~21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닉케어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를 50대 한정 판매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판 프리미엄 혜택으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칫솔을 제작할 수 있는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물 반 공기 반 듀얼 분사로 60초 만에 자극 없이 구강세균 제거에 효과적인 치간세정기 ‘에어플러스 울트라 블랙’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추가로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칫솔모 3입 세트’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한정판은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블루컬러를 재현한 초프리미엄 음파칫솔로 소닉케어가 세계 최초로 음파칫솔을 선보인 이래 27년간 쌓아온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이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소닉케어 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덴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제품 색상과 소재, 구성품, 패키지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이 특징이다.
핸들에 탑재된 위치 센서, 문지름 센서는 구강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해 칫솔모의 움직임과 위치를 분석한 뒤 추가 양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또 압력 센서는 양치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LED 빛과 진동으로 알려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방지해 준다. RFID스마트 칫솔모 4종은 핸들에 꽂는 즉시 각 기능에 따라 최저 모드와 강도가 자동 설정돼 건강한 구강관리를 돕는다.
필립스코리아 소닉케어 관계자는 “최근 국내 치주질환 환자가 1500만 명이 넘은 만큼 구강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치아와 잇몸을 보호할 수 있는 양치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