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 ‘2019년 춘계 노인실명예방사업 지부장회의’ 개최
한국실명예방재단, ‘2019년 춘계 노인실명예방사업 지부장회의’ 개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4.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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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명예방재단이 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춘계 노인실명예방사업 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춘계 노인실명예방사업 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안과 지부장 회의,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자문위원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부장 회의에서는 이상열 이사장과 차흥원 부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전국 시·도지부 안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8년 재단 사업 실적 및 활동 상황’, ‘2019년 무료 이동 눈검진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LG 디스플레이 후원 캄보디아 씨엠립 안 검진 봉사 및 검진 의사 지원이 어려운 지역 해소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정부 사업보조금 및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서 후원하는 예산 등으로 이뤄지는 무료 안 검진 사업을 올해 전국을 대상으로 총 65~70회가량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1973년 안과 의사들이 설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눈 수술비 지원사업▲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눈 검진 사업▲취학 전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눈 건강 교육 사업 등 지난 46년간 국민의 눈 건강 지킴이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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