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통계결과 미국의 천연·유기농 식품시장이 지난해 기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섬유율과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천호엔케어가 당당히 그 틈을 파고들었다.
천호엔케어는 미국 하와이 최대 규모의 쇼핑몰 ‘알라모아나 센터 내 헬스코리아’에서 건강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헬스코리아에서 판매되는 천호엔케어 제품은 총 30여종으로 프리미엄 환(丸) 제품 ‘천진단’, 뉴질랜드 녹용과 6년근 홍삼을 배합한 ‘천심본 녹용홍삼’,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우먼솔루션’, 깔끔한 맛의 진한 흑마늘 진액 ‘흑마늘 프리미엄’, 국내산 진도 울금에 대추, 둥굴레, 감초를 배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울금 프리미엄’ 등이다.
천호엔케어는 그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헬스코리아 매장에서 한인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펼쳐 왔지만 이번 하와이 매장에서의 판매를 계기로 미국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각오다.
아울러 천호엔케어는 하와이 알라모아나 센터 입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천호엔케어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향후 주요 매장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국가별 차별화 전략을 통해 니즈에 맞는 건강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하와이는 아시아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이면서도 구매력 있는 관광객이 다수 밀집해 있어 이번 판매를 계기로 향후 미국 내에서의 입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천호엔케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정성껏 만든 양질의 건강식품을 통해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K-헬스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