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와 ‘찾아가는 건강강좌’ 실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손태서 교수가 지역주민들에게 당뇨병에 대한 모든 것을 전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손태서 교수가 5월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서 열리는 당뇨병 건강교실에 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가 4주 완성 코스로 실시하는 강좌의 첫 번째 시간으로 주제는 ‘당뇨의 이해-당뇨병을 알고 나를 알자’ 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건강강좌는 2016년 의정부지사가 주최한 ‘자신만만 건강스쿨’ 특강에 참여한 이후 두 번째다.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올해는 가톨릭성모병원 창립 83주년 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2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치료는 물론대학병원 전문의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꾸준히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곁에서 든든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당뇨병 건강교실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포천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주간의 교육에 모두 참석 가능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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