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쎌바이오텍이 18일 전현무를 모델로 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로 맵고 짠 음식을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100% 한국산이면서 동시에 세계 특허 기술력을 갖춘 유산균이 선택돼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총 12편의 영상을 제작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유튜브와 SMR(스마트미디어랩)에 관련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우선 ‘전현무를 개조하다’ 편과 ‘가정의 달’ 편, ‘53:47의 비밀’ 편 등 총 3편을 16일 송출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의 모습을 모델 전현무에 투영해 듀오락을 통한 장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젊은 세대를 감안해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시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신규 광고 캠페인에 맞춰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와 ‘100% 한국산 세계특허 유산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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