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품격을 더하다! 남성 위한 봄철 피부관리 노하우
피부에 품격을 더하다! 남성 위한 봄철 피부관리 노하우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4.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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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가 지친 남성피부를 위해 '페이스워시'와 '페이스시트'를 선보였다.
우르오스가 지친 남성피부를 위해 '페이스워시'와 '페이스시트'를 선보였다.

‘남자들의 평균 샤워시간 5분’이라는 말도 이제 다 옛말이다. 요즘 남자들은 피부관리에 시간 투자를 아까지 않는다. 미세먼지와 황사, 자외선, 꽃가루 등 각종 극심한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꼭 필요한 요즘 남성들에게 맞춤 케어를 선사하는 신박한 그루밍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페이스 폼클렌징’으로 자극 없이 깨끗하게!  

얼굴은 신체 중 가장 외부 노출이 많아 미세먼지로부터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간혹 몇몇 남성들은 피부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자극적인 세안을 하는데 이 방법은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이런 남성들에게 쫀쫀한 초농밀 거품으로 자극은 적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페이스 폼클렌징 제품은 안성맞춤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는 남성 클렌징 화장품에서는 보기 드문 에어졸 타입의 제품 ‘페이스워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농밀 거품으로 자극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가 기지 않는 산뜻한 세안감을 자랑하는 동시에 미세먼지는 물론 각질 제거 및 피지, 블랙헤드를 개선해주며 BB크림과 자외선 차단제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는 세정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무 파라벤(6종), 무 인공향료, 무 인공색소로 모든 남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클렌징 제품으로 올바른 세안방법을 모른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밖에서도 ‘이것’ 하나로 세안 보습 다 잡는다!

야외활동 시 쌓인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즉각적으로 세안해주면 피부건강에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다고 일반 물티슈로 닦아내자니 세정력이 없고 피부에 자극을 줘 피부건강에 좋지 않다. 하지만 물티슈처럼 생겼지만 물티슈와 전혀 다른 사용감으로 세안과 보습을 동시에 잡는 남성들의 데일리 뷰티템이 있다. ‘페이스시트’가 바로 그것.

우르오스는 최근 피지 흡착 성분을 함유해 피지 및 땀과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페이스시트를 선보였다. 또 피부 컨디셔닝 AMP가 포함돼 세안 후 스킨로션을 바른 듯한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시트러스계 허브향과 멘톨 성분이 상쾌한 청량감까지 제공한다. 중요한 미팅이나 데이트 전, 언제 어디서나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봄바람 속에는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 꽃가루가 함유돼 있어 피부관리에 신경써야한다.
봄바람 속에는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 꽃가루가 함유돼 있어 남성 역시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싹~!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속까지 침투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넓은 모공을 가진 남성들에게 특히 최악이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축적되는 노폐물은 모공을 계속 넓히고 블랙헤드(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이 달라붙어 검게 변한 피지)는 더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스케다는 ‘스킨포어 타이트닝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타이트닝으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청소해주는 남성용 마스크팩으로 넓은 모공을 꽉 잡아당겨 뭉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보습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는다.

■피부에게도 휴식을~!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씻어내는 과정만큼 클렌징 후 스킨케어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단계다. 깨끗해진 피부에 영양을 재충전해줘야 부드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 클렌징에 안심하고 스킨케어 과정을 놓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여기 세안 후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에 간편하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힐링템이 있다.

얼트루는 우리가 수면하는 동안 피부에도 휴식을 줄 수 있도록 ‘바운스 젤리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밤 사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각종 유해 요소로 잃어버린 피부 균형을 되찾아주는 수면팩이다. 세안 후 바르고 자면 돼서 사용하기에도 매우 간편하다.

■두피 깊숙이 남아있는 잔여물까지~!

머릿속에 깊숙이 남아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두피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두피는 모발로 인해 미세먼지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각종 노폐물이 함께 쌓여 제대로 클렌징하지 않으면 두피 가려움이나 염증, 뾰루지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고려해 최근 그라펜은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한 두피브러쉬 ‘엣지핑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극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주며 어떤 샴푸와도 잘 어울린다. 두피에 쌓인 기름,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  정수리까지 시원해지는 청량감을 제공하며 머리의 볼륨감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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