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생명존중문화 깊이 뿌리내리길 소망합니다”
가천대길병원 “생명존중문화 깊이 뿌리내리길 소망합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4.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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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TBN경인교통방송과 ‘티끝모아 희망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가천대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TBN경인교통방송과 ‘TBN과 함께하는 티끝모아 희망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TBN경인교통방송과 ‘TBN과 함께하는 티끝모아 희망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18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TBN경인교통방송과 ‘TBN과 함께하는 티끝모아 희망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살률을 줄이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 8월부터 ‘T끝 모아 희망 프로젝트’를 주제로 광고료 없이 공익홍보와 함께 다양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방송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생명존중의 날 기념 방송 인터뷰 및 캠페인 등 자살예방방송 협업▲생명지킴이교육 및 생명사랑택시 등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공동추진▲기타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 중 상호요청이 필요한 사항 공동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승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TBN경인교통방송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살률 감소를 목적으로 24시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등을 운영 중이다. 또 인천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조례를 근거로 인천시로부터 인력 및 예산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1년부터 가천대길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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