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 바자회 개최
한독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과 아름다운 토요일을 맞이했다.
한독은 지난 2007년부터 매해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이하 한.아.토)’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아.토는 2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됐다.
한독에 따르면 한.아.토는 바자회에 사용될 물품 기증부터 현장 운영까지 한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바자회다.
올해도 한독 임직원들은 바자회를 위해 의류, 잡화와 생활용품 등 1,7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 본사 직원들뿐 아니라 중화 연구소를 비롯한 지방 사무소에서도 기증에 동참했으며 각 지역의 자원 봉사자들이 물품 수거부터 서울 본사 발송에까지 참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한.아.토 바자회의 사전 행사로 사내 옥션을 진행해 별도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한독 조정열 사장이 직원 20여명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전언.
한독은 본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사내 옥션에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을 모두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희귀 질환 환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