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따뜻한 발걸음 통해 희망의 가치 나눠요”
한국화이자제약 “따뜻한 발걸음 통해 희망의 가치 나눠요”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4.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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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운동선수 응원하는 2019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시작
한국화이자제약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장애인 운동선수를 응원하고자 2019‘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장애인 운동선수를 응원하고자 2019‘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장애인 운동선수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19 ‘따뜻한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M) 사업 부문에서 주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함께 건강한 활동을 통해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참여자와 수혜자 모두 건강을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전국의 의료진과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올해 이어지는 캠페인은 참여 대상 및 기부금 확대를 위해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8~20일까지 여수에서 진행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현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정형외과, 류마티스내과, 가정의학과 및 일반내과 등 올해 진행 예정인 1차 진료의 대상 자사 심포지엄과 학회에 마련되는 캠페인 부스를 통해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업 당담자의 방문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 걸음수 적립 방법인 스마트폰 앱 ‘빅워크(Big WalK)’를 이용하는 것에 더해 캠페인 부스에 설치된 스텝퍼를 통해 현장에서도 직접 발걸음을 적립할 수 있다.

더불어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캠페인 소개와 지난해 성과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캠페인 부스에 직접 방문 및 영업 담당자 방문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또 의료진들이 더욱 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방법 설명과 빅워크 앱 다운로드가 가능한 QR코드 및 NFC 태그가 포함된 ID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함께 걸음으로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장애인 운동선수를 응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올해도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따뜻한 발검음을 통해 같이 걷고 희망의 가치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지난해 한국화이자제약과 의료진분들의 따듯한 발검음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훈련하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올해에도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선수들과 장애인체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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