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맞은 당신께 ‘젊음’을 선물합니다“
”인생 2막을 맞은 당신께 ‘젊음’을 선물합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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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영근 강남뷰티성형외과 대표원장

“이제 발전된 의료기술로 얼마든지 젊고 건강한 외모를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많은 분들께 젊음을 선물해드리는 이 값진 시간 속에서 인생 제2막의 정점을 찍고 싶습니다.”

이영근 강남뷰티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젊고 유능한 의사가 차고 넘치는 미용성형시장에서 10년 이상 실리프팅을 시술·연구한 베테랑이다.  

실리프팅은 탄력이 떨어진 부위에 의료용 실을 주입해 위로 끌어당기는 기술로 처진 볼살, 심술보, 팔자주름 등을 개선해 한결 탱탱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은 대부분 PDO(폴리다이옥사논)재질의 녹는 실로 6개월이면 완전히 분해돼 시술효과가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이영근 원장은 ”수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환자들과 함께 활기찬 인생 제2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근 원장은 ”수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환자들과 함께 활기찬 인생 제2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근 원장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녹지 않는 실과 녹는 실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해 마침내 ‘Long-V리프팅’을 자체 개발했다. 그는 “Long-V리프팅은 특별히 맞춤제작한 PP(폴리프로필렌)재질의 녹지 않는 실로 먼저 단단하게 근막에 지탱한 뒤 녹는 실을 주입, 리프팅이 덜 된 주변부까지 꼼꼼하게 당겨주기 때문에 한 번 시술로 5~10년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근 원장의 경우 실 삽입방향도 남다르다. 기존 실리프팅시술이 위에서 아래로 실을 삽입한다면 그는 중력을 거슬러 아래에서 위로 삽입하는 고난도기술을 택했다. 그는 “역방향으로 실을 삽입하면 심술보, 팔자주름 등 얼굴의 돌출부분만 선택적으로 더욱 정교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실끝을 특수가공해 측두근막(관자놀이와 그 밑 부근) 안쪽에 자동으로 걸리게 함으로써 보다 단단한 고정점을 만들어 안정성을 강화했다.  

환자의 얼굴형에 따라 보톡스·필러를 적절히 병행할 때도 있다. ”얼굴에 지방이 많으면 실리프팅만으로는 절대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죠. 이때는 지방분해주사나 레이저시술로 먼저 얼굴을 갸름하게 만든 후 보톡스·필러로 피부탄력을 보완해야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이영근 원장은 시술 전 상담-시술-시술 후 관리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시술 직후 바로 사진을 찍어 실리프팅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환자에게 보여준다. 그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젊음을 향한 사람들의 열망을 더 깊이 공감하게 됐다”며 “남은 일생도 함께 건강한 젊음을 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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