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렙셀, ‘리더십 워크숍’으로 결의 다져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렙셀, ‘리더십 워크숍’으로 결의 다져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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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랩셀이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부 소통을 강화하며 결의를 다졌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랩셀이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부 소통을 강화하며 결의를 다졌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랩셀이 26~27일 양일간 ‘리더십 워크숍’을 실시하며 내부 결의를 다시금 단단히 다졌다.

이번 행사는 조직간 커뮤니케이션 및 활성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GC녹십자의료재단 임원, 전문의, 팀장 및 GC녹십자랩셀 임원, 영업 본부장, 지점장, 본사 Unit장, 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조직 내 신뢰 구축을 위한 팀작업 교육 ▲스트레스 관리 및 감성역량의 확보 ▲조직 내외 네트워킹 관리 교육 ▲효과적인 팀워크 구축에 대한 교육 ▲대중음악, 소통과 혁신(특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우선 첫째 날에는 조직 내외 네트워킹을 점검하고 보다 바람직한 업무관계를 형성하는 법과 조직 내 문제에 접근하는 개인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등이 마련됐다. 또 효과적인 팀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공유해야 하는 요소들을 학습하고 협업의 성패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가 강사로 초청돼 ‘대중음악, 소통과 혁신’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임 강사는 밀레니엄세대, 베이비붐세대, X세대 등 조직 내 각기 다른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할 다양한 소통방법들을 대중음악가들의 사례를 빗대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GC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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