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함께” 사노피, 4월 한 달간 ‘나눔 천사’ 되다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함께” 사노피, 4월 한 달간 ‘나눔 천사’ 되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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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올해도 창립기념일(4월 5일)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원파운데이션데이를 진행하며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올해도 창립기념일(4월 5일)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원파운데이션데이를 진행하며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한국 지사 창립기념일(4월 5일)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나눔 천사’로 활약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국내 사노피 지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젠자임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인 ‘원파운데이션데이(OneFoundation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2014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원파운데이션데이로 지정하고 2015년부터 매년 4월 한 달간 환자(Patient)와 환경(Planet)이라는 두 가지 주제와 연관된 사회책임활동을 국내 3개 지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 원파운데이션데이는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방 시설 보수 ▲요양원 방문봉사 ▲미세먼지저감 및 습지 환경조성 ▲시각장애인 야구장 관람 동행봉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컬러링 북 제작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암 환아와 가족의 치료여정에서 정서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의 15주년을 맞아 2011년 사노피가 기증한 아름다운가게초록산타 매장(강남구청역점)의 시설 보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올해 원파운데이션데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방 시설 보수에 나선 임직원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5년째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암 환아와 가족들의 정서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강남구청역점) 시설 보수에 나선 임직원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5년째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암 환아와 가족들의 정서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운영하고 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5년째 원파운데이션데이 활동을 통해 사노피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동반자이자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지역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면서 사노피 기업비전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원파운데이션데이 외에도 지사별로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5년째 만성 희귀난치성질환 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운영중이며 젠자임코리아는 2014년부터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시민참여형 공익캠페인 ‘착한걸음 6분 걷기’를 후원해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노숙인, 도서지역 초등학생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헬핑핸즈(HelpingHands)’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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