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음악으로 힐링하고 건강정보도 얻고”
이화의료원 “음악으로 힐링하고 건강정보도 얻고”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4.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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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식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 소통 강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이화의료원이 5월 23일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화의료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시작’이라는 이대서울병원의 개원 의미와 포부를 담아 음악회와 건강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우선 5월 8일 12시 20분부터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는 올해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앙상블이 아름다운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 ‘소노르 트리오’의 공연이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 날인 5월 9일 오후 3시 이대서울병원 중강당에서는 김민혜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봄철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당신께 드리는 조언’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이대서울병원 교수들이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대서울병원이 5월 23일 정식 개원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대서울병원이 5월 23일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새로운 병실 구조로 돼 있으며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식을 시작으로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양 병원 체제의 안정화에 집중하며 제2의 도약을 향해 힘차게 전진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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