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3~9살 우리 아이 먹거리 고민 싹~”
일동후디스, “3~9살 우리 아이 먹거리 고민 싹~”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5.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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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식품선택의 폭이 좁아 비만, 영양불균형, 편식 등의 위험에 노출돼있는 3~9세 어린이들을 위해 ‘키요’를 런칭했다.
일동후디스가 식품선택의 폭이 좁아 비만, 영양불균형, 편식 등의 위험에 노출돼있는 3~9세 어린이들을 위해 ‘키요’를 런칭했다.

일동후디스가 3~9세를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키요’를 런칭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

현재 국내 영유아식 제품의 경우 분유, 이유식 등 0~2세 영아를 위한 식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3세 이상 아이들의 경우 식품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부모들은 어쩔 수 없이 성인식품을 바로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맛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등의 함유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비만, 영양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이에 일동후디스는 3~9세 아이들이 쑥쑥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말 ‘키’에 ‘건강하게 키워요’라는 엄마의 바람을 더해 브랜드 ‘키요’를 런칭했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키요’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비만,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저탄수화물 ▲국산 자연원료 그대로 바른입맛▲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 ▲쇼트닝과 같은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 NO ▲인공조미료, 팽창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 NO 등의 ‘엄마안심 5대원칙’을 수립, 아이에게 마음놓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키요는 편식하기 쉬운 3~9세 아이들이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와 재료선별에 오랜 시간 공들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키요’의 신제품은 총 5종으로 간식류 제품인 ▲촉촉한 두부▲그릭 요거트 젤리▲순한 감자볼▲진한 맥앤치즈와 식사류 제품인▲순한 리조또 소스 등으로 온라인몰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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