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극장에서 네일 팝업 스토어 운영
스킨푸드, 극장에서 네일 팝업 스토어 운영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8.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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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는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주말, CGV용산과 CGV영등포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네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일 팝업 스토어 ‘스킨푸드 네일 칵테일 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일 팝업 스토어는 ‘칵테일 바’를 모티브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바텐더가 여러 가지 리큐르와 재료들을 믹스해 칵테일을 완성하는 칵테일 바처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칵테일 바를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와 칵테일 이름을 딴 네일 스타일링 메뉴, 바텐더를 연상시키는 스태프 복장 등이 눈길을 끈다.
 




‘스킨푸드 네일 칵테일 바’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광복절 연휴기간에는 용산 CGV에서 열리며 23일부터 25일, 또 30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영등포 CGV에서 운영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당일 영화티켓을 소지한 관람객 중 부스를 찾아와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고객만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매일 20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 


네일 칵테일 바에서는 자물쇠의 4자리 비밀 번호를 알아 맞추면 스킨푸드 네일 제품들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네일 시크릿 박스’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네일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네일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고객들 사이에서 네일은 역시 스킨푸드라는 인식이 형성될 만큼 스킨푸드의 네일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네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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