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올해도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함께 합니다”
나사렛국제병원 “올해도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함께 합니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5.06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날 맞아 인천지역 행사서 의료지원 및 체험부스 운영
나사렛국제병원 의료진이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나사렛국제병원 의료진이 부상을 입은 아이를 치료하고 있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 나섰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지난 4일 연수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신나는 연수어린이 큰잔치’와 5일 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참가자 6만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각 행사장에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구급차를 지원,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와 가족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5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마련된 페이퍼토이 구급차 만들기 체험부스.
아이들이 페이퍼토이 구급차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또 4일에는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글리터버그(손 세정 교육기)를 이용한 손 씻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5일에는 페이퍼토이 구급차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 체험은 준비한 물량이 4시간 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는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린이날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