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사랑병원, 지역복지관 어린이날 행사에 나눔의 손길 보태
연세본사랑병원, 지역복지관 어린이날 행사에 나눔의 손길 보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5.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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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본사랑병원은 4일 한라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Oh~오 데이’ 행사에 풍선을 제작해 배포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4일 한라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Oh~오 데이’ 행사에 풍선을 제작해 배포했다.

연세본사랑병원(구 부천 연세사랑병원)이 부천 내 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각 50만원씩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고 전했다.

먼저 한라종합복지관에서는 4일 ‘Oh~오 데이’라는 이름으로 제10회 하하 어린이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마술쇼, 인형극 등과 더불어 안전 권리 캠페인 및 체험활동 부스가 마련됐으며 연세본사랑병원은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제작해 배포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의 제 27회 ‘푸른꿈 큰잔치’에 참여한 아동 중 모범어린이를 뽑아 선행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의 제 27회 ‘푸른꿈 큰잔치’에 참여한 아동 중 모범어린이를 뽑아 선행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같은 날 부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소사본동 산새공원에서 제 27회 ‘푸른꿈 큰잔치’를 개최됐다.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공연마당(합창, 방송댄스, 치어리딩, 중국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연세본사랑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 중 모범어린이를 뽑아 선행상 및 선물을 전달했다.

연세본사랑병원(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미래의 꿈나무를 지원하는 자리에 본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진료는 물론,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아동·어르신 소원기금 운영, 노인나눔재단과 함께 인공관절수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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