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사렛국제병원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5.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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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수한 의료서비스 한마음으로 전파

나사렛국제병원이 3일 인천시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초청해 병원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 우수한 인천의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각국에 SNS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들을 위해 병원 팸투어 기회를 마련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이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들을 위해 병원 팸투어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나사렛국제병원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해외 여러 나라에 전파할 계획이다.

나사렛국제병원을 찾은 러시아,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의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종합검진센터 및 재활센터, 한방진료부를 방문해 체성분 분석, 피부과 진료, 사상체질 감별 검사 등 나사렛국제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한방진료부 이강일 이사장을 취재하는 등 사상체질감별검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가 낯선 한국에서의 치료 과정에 대한 정보를 각국에 제공하고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나사렛국제병원은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서포터즈들에게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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