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우리아이 폐렴구균질환 걱정은 NO~”
한국화이자제약, “우리아이 폐렴구균질환 걱정은 NO~”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5.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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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질환’ 온라인 캠페인 진행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통해 백신접종 중요성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이 폐렴구균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자사의 제품인 프리베나13을 활용해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질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폐렴구균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자사의 제품인 프리베나13을 활용해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질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자사의 페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을 통해 페렴구균 감염 위험성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일삼이를 괴롭히는 페렴구균질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삼이를 괴롭히는 페렴구균질환’ 캠페인은 영유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페렴구균질환의 정보를 전달하고 페렴구균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기획됐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급성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및 침습성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아이의 성장시기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아이 성장 시기별로 생후 3~5개월에는 수막염, 6~12개월에는 중이염, 13~18개월에는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세균성수막염의 경우 심하면 24시간 내 사망할 수 있고 완치가 되더라도 청력이나 시각장애, 정신지체, 언어 습득 지연, 발작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프리베나13은 페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을 접종한 국내 영유아 10명 중 8.5명이 접종했을 만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영유아가 접종한 백신으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 7가 단백접합백신 대비 폭넓은 예방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 국가로부터 6주 이상 영아 및 어린이에게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으로 침습성폐렴구균질환, 폐렴 및 급성중이염 예방허가를 받아 영유아 국가예방접종 정책에 따라 만 5세 미만(72개월) 영유아일 경우 2, 4 ,6개월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에 추가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전무는 “캠페인 캐릭터 ‘일삼이’의 이름에는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을 가진 프리베나13의 의미가 담겨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영유아 폐렴구균질환의 위험성 및 백신접종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캠페인 캐릭터 ‘일삼이’를 통해 영유아에게 있어 시기별로 주의해야할 폐렴구균질환 정보를 담은 시리즈 광고물을 제작해 프리베나13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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