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신의 웃음이 우리에겐 행복입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신의 웃음이 우리에겐 행복입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5.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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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위해 2000만원 상당 후원금과 물품 기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00만원에 상당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00만원에 상당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사옥 이전 및 ‘글로벌 원디바이스(1인1기기)’ 정책에 따라 발생한 중고 IT기기를 사내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과 100여대의 중고 태블릿PC 등 총 2000만원에 상당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데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후원금과 물품을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장애우 권익활동과 재활후원을 위해 각각 전달했다.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변창재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시대에 정보의 격차가 빈부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간다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골롬반복지재단 제라딘 라이안 관장은 “지난 25년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이들이 함께해 준 덕분”이라며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눠 주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속 정보의 빈부격차를 예방하기 위해 우간다 소외계층에게 중고 태블릿PC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속 정보의 빈부격차를 예방하기 위해 우간다 소외계층에게 중고 태블릿PC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사회 소외계층들을 되돌아볼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환자들을 돕는다는 제약기업의 역할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크고 작은 행보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 중심 철학이 기업의 핵심 가치로 암환자 가족과 자녀를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15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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