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찾아 교육 및 홍보 캠페인 실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바로 알리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8일 인천시 옹진구 자월도를 찾아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자월도 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정의 ▲현황 및 추세 ▲이용 절차 ▲서비스 종류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대균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이제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 기반을 조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도서벽지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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