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안티에이징 극대화한 ‘블루 테라피’ 출시
비오템, 안티에이징 극대화한 ‘블루 테라피’ 출시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8.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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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이 최근 탄력 저하, 부위별 주름, 칙칙한 피부톤 등 피부 노화의 주요 요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피부 친화력이 높은 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라인 '블루 테라피(Blue Therapy)'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테라피 라인에는 에센스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밀키로션, 크림 등이며 블루테라피 전 라인에는 호수, 바다, 온천 등에서 발견한 피부 구조와 유사한 농축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해당 성분은 피부 친화력이 높아 피부 깊숙이 작용해 주름, 피부톤, 탄력 등 3가지 노화 징후를 관리해준다.
 




특히 블루테라피 핵심 성분인 ‘블루 알개’는 피부에 활력을 주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블루 알개는 청정 생태보호구역에서만 자라는 파란 해조류 성분으로 처음 발견했던 인디언들은 이를 ‘신이 내린 선물’로 여기며 먹고 바른 것으로 알려진다.


블루테라피 라인은 비오템이 실제 나이와 피부 나이가 다른 이유를 연구한 결과 외부 환경으로 인한 후천적 노화 비율이 자연 노화 비율인 20%에 비해 4배 가량 높다는 점을 발견해 피부 노화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실제 비오템이 30~50세 아시아 여성 104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블루테라피 에센스 사용 후 피부 변화에 대한 자가 진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의 91%가 균일해진 피부 톤을 경험했으며 89%가 피부가 탄탄해진 것을 느꼈고 86%가 어려 보이는 피부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비오템 옴므 이수영 브랜드 매니저는 "비오템은 누구나 노력하면 개선할 수 있는 80%의 가능성에 주목했고 피부 친화력이 높아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성분을 찾아내 블루 테라피을 개발했다"며 "여자라면 누구나 어려 보이고 싶고 그것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데, 블루 테라피가 그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보다 많은 여성들이 나이보다 더 어려 보이는 피부로 만족감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오템은 블루테라피 출시 기념으로 피부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주는 ‘블루 스마트 피부진단 서비스’를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제공한다. 피부 진단 서비스는 사전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블루 테라피 여행용 미니어처 4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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