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원 우먼 캔 뷰티 콘테스트’ 피날레 장식
메리케이, ‘원 우먼 캔 뷰티 콘테스트’ 피날레 장식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8.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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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는 지난 14일 홍콩 더 플레이스에서 열린 '원 우먼 캔 뷰티 콘테스트'의 피날레를 담당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 우승은 필리핀의 파티마 사킬라봉에게 돌아갔다.
 

유명 MC인 도미닉 라우의 사회로 진행된 피날레 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7개국(한국,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24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약 2시간에 걸쳐 자신의 아름다움과 재능을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단은 유명 모델 '카라 G'부터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 '션 리-데이비스',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개리 청’, 유명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티 심슨’과 메리케이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메리케이 아태지역 사장 KK 추아는 "원 우먼 캔 뷰티 콘테스트는 전 세계 여성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창립자 메리 케이 애시 여사를 떠올리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한 사람의 여성이 할 수 있다면 모든 여성이 할 수 있다'는 애시 여사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메리케이는 앞으로도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 우먼 캔 뷰티 콘테스트'는 메리케이가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메이크오버 콘테스트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스페인, 독일, 싱가포르 등 35개국에서 17만5천여명의 여성들이 응모했다. 아태지역 7개국에서는 9270명이 응모해 이들 중에 선발된 24명의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원 우먼 캔 뷰티 콘테스트' 피날레를 열었다.


한편 한국에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자신의 꿈을 표현한 메이크업 전,후의 사진과 꿈에 대한 사연으로 신청을 받아 총 3037명의 국내 참가자들 가운데 최종 5명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홍콩에서 개최된 '원 우먼 캔 뷰티 콘테스트'피날레에 참가해 TOP 8에 2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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