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진료환경 위해 구슬땀” 유디치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진료환경 위해 구슬땀” 유디치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5.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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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디치과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종명 유디 사장과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유디치과는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이 21일 열린 ‘2019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디치과에 따르면 진세식 협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국민건강 기여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디치과는 그간 의료인과 환자가 서로 신뢰하는 따뜻한 진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유디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의 화재 초기 소화 및 응급조치 요령, 화재 예방활동에 대한 메뉴얼을 제작, 전국 123개 유디치과 병·의원에 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또 감염예방을 위해 병원 내 공간 및 시설을 비롯해 의료기구 소독과 멸균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안전한 진료환경은 의료인뿐 아니라 국민 건강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해오고 있다”며 “이러한 제도 시행은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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