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명의(名醫) 되기‘ 학술대회 개최
의정부성모병원이 오는 6월 15일 ‘경기북부 명의되기’라는 타이틀로 제6차 경기 북부 개원의를 위한 학술대회 및 제8차 경기도 6권역 의사회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대학병원 의료진과 지역 개원의가 함께 최신 지견을 나눔으로써 경기북부 의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시 의사회가 함께 주최하며 참여 시 평점 6점을 제공한다.
학술대회는 수면질환, 만성질환, 의료계 핫이슈 및 어르신을 위한 눈높이 치료법까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석범 의정부시의사회장, 조황래 동두천시의사회장, 고영식 양주시의사회장과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 김영옥 진료부원장, 이혜경 연구부원장, 김기환 진료협력센터장 및 20명의 교수진의 특강이 진행된다.
‘경기북부 명의되기’ 학술대회는 매년 200여명 이상의 지역 개원의가 참석하고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 학술대회 사무국 02-459-8236, 의정부성모병원 진료협력팀 031-820-3425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