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출시 이후 약 4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새로운 광고로 또 한 번 국민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동화약품은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CF 캠페인을 21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성장하기까지 엄마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조명함으로써 ‘엄마의 마음으로 상처엔 후~’라는 메시지를 통해 후시딘이 상처 없이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이번 영상에는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준비하는 엄마의 라마즈 호흡, 이유식을 불어 식혀주는 상황, 아이와 함께 끄는 생일 케이크 촛불, 공원에서 놀다 넘어져 다친 아이 무릎의 상처를 불어주는 모습 등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하고 불어주는 엄마의 부드러운 호흡을 통해 아이가 크는 동안 상처 없이 키우고 싶은 바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며 “부채표 후시딘이 상처 난 아이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도 이해하고 보듬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시딘은 현재 시장 점유율 1위, 소비자 인지도 99.6%(2018 의약품 시장구조 조사, Gallup)를 기록하고 있다. 튜브형 연고,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며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으며 홍명보 축구교실 후원, 어린이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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