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베개 티앤아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시 본사에서 노인들을 초청해 ‘어르신을 위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베개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티앤아이가 매년 어버이날이면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전 직원이 손수 만든 음식과 음악, 가누다베개 등 선물을 증정하는 경로잔치형식으로 진행됐다.
티앤아이는 ‘1000년 기업을 이끄는 위대한 문화’를 기치로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복지관 등에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베개 증정식, 호텔용품 자선바자회, 스포츠 꿈나무와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등 사회 각계각층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이윤을 환원하고 있다.
유영호 대표이사는 “아무리 이윤을 많이 창출하고 유명한 브랜드가 된다고 해도 기업이 오래 가려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려는 노력이 필수”라며 “겉보기에만 잘 포장된 사회공헌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관심이 부족한 곳에 손길을 내미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 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 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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