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살아있는 의료 IT 환경에서 경험도 지식도 업(UP)”
365mc “살아있는 의료 IT 환경에서 경험도 지식도 업(UP)”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5.31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의료 IT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365mc가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등 병원의 의료 IT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65mc가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등 병원의 의료 IT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65mc가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두 팔을 걷어붙였다.

365mc는 의료 IT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AI와 App 개발 분야의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들이 실제 의료데이터를 접해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분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턴기간은 6월 말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365mc 허설 CDO(Chief Data Officer·최고 데이터 책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해 미국, 중국, 홍콩 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메일시스템 등 365mc의 글로벌 IT 기술을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365mc는 매년 약 2만건의 지방흡입 수술건수를 기록하며 2003년 개원 이후 16년간 방대한 비만 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기술을 접목시킨 인공지능 지방흡입 메일시스템을 선보이며 더 정확하고 안전한 비만치료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허설 CDO는 ”막대한 수술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고도화시키고 있는 의료IT 융합 병원의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깊이 있는 의료 IT 관련 경험을 받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의학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교 3학년 재학 이상의 대학생은 6월 10일까지 신청 사이트(http://ai365mc.com/apply)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