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2019 광저우 국제양생산업 박람회’ 참가
경남제약, ‘2019 광저우 국제양생산업 박람회’ 참가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5.31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제약이 ‘2019광저우 국제양생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레모나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군을 소개했다.
경남제약이 ‘2019광저우 국제양생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레모나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군을 소개했다.

경남제약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광저우 국제양생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중국 광둥성 민정청과 광둥성 중의약국, 광둥성 양생협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 박람회다. 중국 관영방송 CCTV가 행사 과정을 소개하는 등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중국의 현지 제약업계 및 건강식품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에 경남제약은 해외사업팀 2명, 유통팀 2명, 개발팀 2명, 인사팀 1명, 상해법인 1명 등 총 8명을 파견했다. 경남제약은 박람회를 통해 레모나, 일반의약품, 뷰티상품군, 유산균상품 등을 소개했다. 또 중국 측 파트너인 ‘운남약품’과 공동으로 제품상담을 진행해 중국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남제약 해외사업팀 황형준 부장은 “행사 내내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600여명의 중국업체 관계자들이 경남제약 부스를 찾았다”며 “레모나와 콜라겐 제품 등에 대해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했고 수출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