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뉴케어, 건강한 중년위해 ‘공동 프로모션’ 진행
유한킴벌리 디펜드-뉴케어, 건강한 중년위해 ‘공동 프로모션’ 진행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6.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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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와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건강한 중년을 삶을 지향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한킴벌리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와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한킴벌리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가 중장년층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4일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과 함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펜드와 뉴케어가 중년층의 능동적인 사회활동참여를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9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펜드 언더웨어와 뉴케어 액티브 등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스마일팩 프로모션이 구성돼 있으며 이 둘을 따로 구입해도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추가로 구매 후 상품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이 200억대 규모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디펜드는 당시에 생소했던 액티브 시니어 제품 라인업을 출시하는 등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을 세분화해 세미액티브 신시장을 개발하고 레이스 디자인과 90호, 100호 등 속옷 사이즈 표기, 시니어 상담사 서비스 도입, 편의점 취급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1년 충주공장에 제조설비를 통해 연평균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4% 성장세를 이루는 등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요실금 시장의 성장은 사회활력과도 관련이 깊다. 요실금으로 인해 위축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 일부를 ‘공유가치창출(CSV) 기금’으로 함께 일하는 재단에 기탁하는 등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12년 시작된 시니어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현재까지 38개의 시니어 소기업 육성과 88명의 시니어케어매니저 육성 등 총 500개 이상의 시니어일자리 창출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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