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CP교육으로 ‘준법경영 의지’ 단단히
현대약품, CP교육으로 ‘준법경영 의지’ 단단히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6.04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약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교육을 진행했다.
현대약품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교육을 진행했다.

현대약품이 3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한 하반기 전진대회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은 CP 준수문화 확립을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임직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자문변호사인 임혜연 변호사가 초청됐으며 ‘제약업계 리베이트 규제와 위반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임혜연 변호사는 제약업계의 최근 리베이트 동향, CP준수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영업부 임원과 팀장급 등을 비롯해 직원 200여명은 각서를 통해 CP준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현대약품은 5월 ISO37001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ISO37001 인증을 올해 안에 획득해 준법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