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기분 좋은 여름향기와 함께 옛 추억여행 어떠세요”
센트온 “기분 좋은 여름향기와 함께 옛 추억여행 어떠세요”
  • 장인선 기자‧최준호 인턴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19.06.05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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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에 향기 마케팅 및 헌책 소독서비스 실시
센트온 향기마케팅이 적용된 '서울책보고' 내부 전경
센트온이 시민들에게 오래된 책의 추억과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서울시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에 향기 마케팅 및 헌책 소독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센트온(ScentOn)이 책방을 찾는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여름 향기를 선사한다.

센트온은 서울시 초대형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와 함께 향기 마케팅 및 헌책 소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울책보고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책이 주었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고 오래된 책의 가치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센트온과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센트온이  선보일 ‘책보고원(冊寶庫園)’ 향기는 풍경 좋은 누각에서 바람에 실려오는 풀과 꽃내음을 맡으며 독서를 즐겼던 옛 선인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향기다. 그린 시트러스향과 프레시 플로럴향이 조합돼 좌우로 빼곡하게 진열된 32개의 책장 사이를 거닐면 마치 한국의 전통정원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센트온은 깨끗한 도서 환경 조성을 위해 매달 1회 전체 도서 소독을 진행하고 셀프 책 소독기 ‘북마스터’를 이용해 장서들의 위생상태를 책임질 예정이다. 북마스터는 센트온의 책 소독기로 자외선, 이오나이저, 항균제를 이용해 책 속 세균과 곰팡이를 살균·소독해준다. 또 특허 받은 회전기능으로 책 속 먼지도 깔끔히 제거해주며 사용방법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헌책과 향기는 옛 기억을 끌어내고 그날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며 “싱그러운 ‘책보고원’ 향기가 스며든 서울책보고를 구경하다보면 옛 추억을 간직한 그때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트온은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프리미엄 종합 향기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호텔, 패션,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글로벌 향기마케팅 기업인 센트에어(ScentAir) 및 에코미스트(Ecomist)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다양한 향기 서비스를 개발해 현재 전국에 120여명의 향기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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