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하 한의사 ‘면역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강연회 개최
한동하 한의사 ‘면역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강연회 개최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9.06.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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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반응은 균형이 중요, 한의학적인 치료는 체질을 개선하는 것”

내몸을 살린다 ‘면역이 답이다’를 출간한 한의사 한동하 박사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강연회가 5일 ‘북앤빈’에서 개최됐다.

김미래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출판 기념회는 황하늘 세프가 직접 제작한 축하케익 커팅을 시작으로 인산한의원 한진우 원장의 축하노래, 요람뮤직 대표 장태화 작곡가의 우쿨렐레 연주, 매직 프로듀서 김지훈 마술사의 마술과 '마술하는 한의사' 별명을 가진 저자 한동하 원장이 직접 마술을 선보이는 등 축하공연이 있었다.

또 저자강연에 이어 문종호 SBS 공채 개그맨이 진행한 경품추첨에서는 내츄럴앤도텍 ‘백수오궁’, 카페오가다 ‘티세트’, 굿지앤 ‘나노큐민(강황 커큐민)’, 경신바이오 ‘발효꽃송이버섯’, 내츄렬코리아 ‘천연목청굴’, 굿지앤 ‘미네랄워터’ 등 다양한 상품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한의사 한동하 박사의 신간 ‘면역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강연회가 5일 ‘북앤빈’에서 개최됐다.
한의사 한동하 박사의 신간 ‘면역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저자강연회가 5일 ‘북앤빈’에서 개최됐다.

저자 강연에서 한동하 원장은 “면역은 우리 몸을 지키는 방패다. 면역반응은 염증반응이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항진되면 새로운 질병인 알레르기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이 발생한다”며 “따라서 면역반응은 균형이 중요하다. 너무 저하돼도 안되고 너무 항진돼도 안된다”고 밝혔다.

또 “비를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면 우산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이라며 “평소에 우산이 고장 나 있지 않은지 살펴서 고쳐 놓아야 하는 것처럼 면역력을 미리 건강하게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하 원장은 “ 알레르기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등 면역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몸을 바꿔야 한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몸을 바꾸는 치료법이다. 즉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며 “시간이 걸리고 힘든 과정이 되겠지만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면역이 답이다를 처음부터 천천히 정독을 한다면 면역의 올바른 이해에서부터 차츰 알레르기 면역질환도 예방이 가능하고,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도 나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 KBS 아나운서 신은경 교수, 박성범 전 국회의원, 이홍렬 코미디언, 요즘 ‘염홍’이란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한 김민희 탤랜트, 한상권 kbs 아나운서, 전 mbc 아나운서 이재용 씨, 글로벌인재경영원 조용경 이사장, 샐리턴 김일수 대표, 토스트앤컴퍼니 박용만 대표, 이보은 요리연구가, 김선우 헬스큐레이터 등 유명인 및 독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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