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여드름 홈케어 클래스 ‘MJ 여드름 이별공식’ 개최
엠제이피부과가 올해도 여드름으로 고민 많은 젊은층을 위한 조력자로 나섰다.
엠제이피부과는 3일 ‘제11회 여드름 클래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엠제이피부과는 2015년부터 여드름의 효과적인 예방·치료법을 전하는 여드름 홈케어 클래스 ‘MJ 여드름 이별공식’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춘기가 아닌 20·30대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는 성인 여드름환자가 늘고 있다. 이날 여드름 홈케어 클래스에도 20·30대 여성들이 다수 참석했다는 전언.
이날 엠제이피부과 김경훈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여드름 치료를 받은 이후 집에서 할 수 있는 후처치 방법(홈케어) 및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여드름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경훈 원장은 “여름에는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여드름이 왕성하게 발생하는 때”라며 “꼼꼼한 세안과 적절한 휴식 및 충분한 수면 등은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경훈 원장은 “무조건 비싼 화장품이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파악하고 여기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야한다”며 “또 여드름 예방을 위해 피해야할 화장품 성분을 미리 알면 화장품을 고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엠제이피부과는 참석자들에게 (주)이지함화장품의 블루원 등 여드름 전문라인제품을 직접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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