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은 줄이고 영양은 듬뿍” 아이배냇, 어린이 전용 ‘꼬마 조아햄’ 선봬
“나트륨은 줄이고 영양은 듬뿍” 아이배냇, 어린이 전용 ‘꼬마 조아햄’ 선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6.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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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나트륨함량을 줄인 꼬마 조아햄을 선보였다.
아이배냇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나트륨함량을 줄인 꼬마 조아햄을 선보였다.

햄은 전 국민의 기호식품이지만 나트륨이 많은 편이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햄을 먹여야할지 말아야할지 더욱 고민이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아이배냇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 조아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배냇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전문 식품 브랜드 ‘꼬마’를 론칭한 뒤 어린이 반찬과 간편식 등 키즈 식품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까지 어린이 영양발달에 맞춘 2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어린이 식품을 판매 중이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꼬마 조아햄은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 95% 이상으로 시중 제품 중 최고 함량을 자랑한다. 또 풍부한 식감을 위해 돼지 뒷다리(후지)부분을 사용했다. 후지 부분은 지방도 적고 질기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아이가 먹는 식품인 만큼 조아햄은 친환경축산협회로부터 인증받은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로만 가공됐다. 또 에리토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소브산칼륨(보존료), 합성향료, 착색료와 전분 등의 식품첨가물도 전혀 넣지 않았다.

나트륨도 최소화했다. 조아햄은 100g당 5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는 저염 제품으로 아이가 먹기에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식약처 HACCP인증을 통해 재료부터 손질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해 맛과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며 “짜지 않고 건강한 어린이 전용 햄으로 앞으로도 3세 이상 어린이 식품군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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