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 화난 피부, 한방(韓方)으로 잡으세요~
자외선으로 화난 피부, 한방(韓方)으로 잡으세요~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6.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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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스바이오, 한방발효화장품 ‘아토케이 채(綵)’ 4종 출시
루바스바이오가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지친 피부건강을 위해 자극성 화장품 ‘아토케이 채(綵)’ 4종을 출시했다.
루바스바이오가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지친 피부건강을 위해 자극성 화장품 ‘아토케이 채(綵)’ 4종을 출시했다.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는 피부에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특히 뜨거운 여름철에는 피부가 쉽게 달아오르면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한다.

더욱이 열을 식힌다고 튼 에어컨 바람은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어 피부균형을 망가트린다. 이럴 때일수록 외출 후 꼼꼼한 세안과 함께 저자극성 화장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발효 화장품브랜드 루바스바이오가 기존 아토케이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한 저자극성 화장품 ‘아토케이 채(綵)’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토케이 채’는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 ‘ATO’와 ‘비단 채(綵)’를 사용해 비단결 같은 피부를 선물한다는 루바스바이오의 포부가 내포돼있다.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바르는 피부보약이라 불릴 정도로 ▲보습 ▲미백 ▲피부진정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신제품 아토케이 채는 지난 3년 동안 루바스바이오만의 발효기술을 토대로 개발된 저자극성 화장품이다. 발효를 통해 나노입자로 작게 분해된 화장품 원료는 피부친화력과 흡수력이 높아지며 발효 시 미생물 대사작용으로 원료자체의 독성성분이 제거되며 아미노산, 유기산, 비타민 등의 유효성분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토너와 에멀전, 부스트세럼, 약유재생크림 4종으로 구성돼있다. 모든 제품에 강원도 청정지역의 한약재들을 발효추출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동의보감에 기록돼 있는 자운고와 올리브 에스터오일을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피부탄력을 개선시켜주는데 뛰어나다.

루바스바이오 박정환 대표는 “여름철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손상된 소비자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전 제품에 한방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친화력을 높였으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등 피부유해성분들을 일절 배제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바스바이오 아토케이 채는 글로벌시장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베트남과 멕시코 현지 유통사업파터너를 구축했으며 K뷰티의 우수성을 남미지역에 알리기 위해 수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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